오늘은 1월 공모주인 포스뱅크 공모주 청약 일정과 수요예측 결과 상장일, 주관사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뱅크 공모주 청약 일정, 상장일, 주관사
포스뱅크 공모주의 청약일정은 2024년 1월 17일에서 1월 18일까지로, 추가납입기일과 배정일은 1월 22일까지이다. 상장일은 2024년 1월 29일이다. 주관사는 하나증권으로 공모가 18,000원에 150만주 270억을 모집합니다.
우리사주조합에 12,522주(0.83%), 일반청약자 375,000주(25.00%), 기관투자자 1,112,478주(74.17%) 만큼 공모주가 배정되게 됩니다.
국내기관투자자와 해외기관투자자를 합하여 총 2,104건이 수요예측에 참여하였고 경쟁률은 839.03:1이 나왔습니다. 건수가 2,000건을 넘었다는 점에서 흥행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참여건수 중 98.24%, 즉 거의 모든 기관이 처음 예정공모가액이었던 13,000원을 넘어 15,000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8,000원에 공모가격이 확정되었고 이는 약 38% 초과한 금액입니다.
포스뱅크의 의무보유확약기간은 6개월 확약 133만 5천주, 3개월 확약 146만 9천주, 1개월 확약 239만주, 15일 확약 5천 2백76만5천주를 수요예측에 써서 냈습니다.
금번 IPO에서 일반청약자에게 37만 5천주를 배정할 예정이며, 그 절반인 18만 7천 500주가 균등배정 주식수입니다. 지난 번 하나증권 11월 공모주였던 에이텀의 경우 총 계좌수 10만 9천 248건 약 11만건이 참여했습니다. 비슷하다고 가정할 경우 이번 포스뱅크의 예상 균등배정 수량은 약 1.7주로 1~2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까먹지 마시고 청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포스뱅크 공모주의 청약일정과 수요예측 결과, 상장일, 주관사, 예상 균등배정수량까지 조사해봤습니다.